한화투자증권에서 2일 로엔(016170)에 대해 "가장 높은 실적 고성장 가시성"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95,000원을 내놓았다. 한화투자증권 지인해, 장지혜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상향/하향조정을 각각 한차례씩 격은 후에 이번에는 직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8.8%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한화투자증권에서 로엔(016170)에 대해 "올해 시너지가 기대되는 새로운 시도는 아이디 연동 고객에 한해 카카오톡 플랫폼에 미니 'Melon 플레이어'를 삽입하는 것이다. 별도의 Melon 플랫폼을 열지 않아도 접근성이 높은 카카오톡에서 음원을 들을 수 있고, 카톡방에서 친구와 플레이 리스트를 고유할 수 있는 것으로 2017년 중순쯤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음원 가격 인상은 지난해 3월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9월에는 기존가입자 대상으로 실시됐다. 인상 동의를 받는 프로모션은 7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됐고, 이를 통해 동의 전환율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유료가입자 순증과 더불어 온전한 ARPU 인상 효과까지 반영되고 있다. 본격적인 실적 성장은 이제부터다"라고 밝혔다. 한편 "Melon 유료가입자 순증과 더불어 ARPU 인상 효과 반영 개시, Melon 플레이어 등을 통한 카카오와의 유기적 결합 강화, 순현금을 바탕으로 한 수직계열화 진행, 중국 음원 유료화에 따른 구조적 수혜 등을 고려해 동사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유지한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한화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한때 2016년11월 32,000원을 저점으로 기록된 이후 최근에 95,000원까지 다시 상향조정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저점보다 더 낮게 조정되면서 전체적으로는 하향추세가 계속 진행되는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