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마무리가 좋아야 시작도 좋다!` 계절의 끝, 겨울을 건강하고 말끔하게 마무리하는 필수 아이템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특성상 개인마다 선호하는 계절도 다르다. 하지만 계절의 마지막인 겨울은 누구나 차분히 마무리를 하고 싶은 계절이다. 긴 겨울이 지난 후 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가벼워지는 옷만큼 사람들 마음도 들뜨기 마련. 봄이 시작되기 전, 겨울 끝자락에서 한 계절을 차분히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2.20~26) 수납정리용품 중 부피가 큰 겨울옷들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압축팩 매출이 직전 주 대비 22% 증가했다. 또 겨우내 일조량이 적어 부족한 비타민D를 채워줄 수 있는 비타민 제품과 집안 구석구석 깔끔한 정리를 도와줄 핸디청소기, 스팀청소기 등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겨울을 건강하고 말끔하게 매듭지어 줄 겨울 시즌 정리 필수 아이템을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소개한다.

[11번가 테마쇼핑]`마무리가 좋아야 시작도 좋다!` 계절의 끝, 겨울을 건강하고 말끔하게 마무리하는 필수 아이템
[11번가 테마쇼핑]`마무리가 좋아야 시작도 좋다!` 계절의 끝, 겨울을 건강하고 말끔하게 마무리하는 필수 아이템
[11번가 테마쇼핑]`마무리가 좋아야 시작도 좋다!` 계절의 끝, 겨울을 건강하고 말끔하게 마무리하는 필수 아이템

◇`겨울 이불 속 묵은 먼지 비켜!` 이불 먼지를 깔끔하게 제거시켜주는 살균 아이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해준 두툼한 겨울 이불을 이젠 거둬야 할 때가 왔다. 겨울 이불은 각종 세균과 진드기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장기간 동안 보관하기 전 확실한 멸균 과정이 필요하다.

`퓨라이트 살균기(13만8000원)`는 자외선 불빛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진드기를 단 10초 만에 99.9% 박멸 가능하다. 특수 UV 광 필터를 사용해 인체 유해한 자외선과 가시광선을 차단하고, 살균에 최적화된 자외선만 방출해 안전성과 살균 효율성을 동시에 잡았다.

`아토케어 살균 청소기(13만9000원)`는 진공 흡입부터 자외선 살균까지 가능한 침구 전용 청소기이다. 분당 3600회 회전하는 브러시와 3단계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으로 겨우내 이불 속 깊게 쌓인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이렇게 묵은 먼지를 털어낸 겨울 이불은 `향균 이불 압축팩(1만3800원)` 에 넣어 더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향균제가 첨가된 필름을 압축팩 내부에 도포해 보관 중에도 세균을 차단한다. 원터치 자동밸브를 사용해 밸브에서 청소기를 떼는 순간 자동으로 잠기는 방식으로 공기 역류를 방지해 완전 압축으로 두꺼운 겨울 이불 부피를 최소화한다.

[11번가 테마쇼핑]`마무리가 좋아야 시작도 좋다!` 계절의 끝, 겨울을 건강하고 말끔하게 마무리하는 필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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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테마쇼핑]`마무리가 좋아야 시작도 좋다!` 계절의 끝, 겨울을 건강하고 말끔하게 마무리하는 필수 아이템

◇`무거운 겨울옷은 정리하기도 힘들어~` 두툼한 겨울 옷 정리를 쉽고 깔끔하게 도와줄 아이템

겨울 끝이 다가올수록 옷차림도 눈에 띄게 가벼워지고 있다. 계절 변화에 대비해 미리미리 옷장도 깔끔하게 정리해 보자. 추운 겨울 동안 방한은 물론 멋까지 책임져준 두꺼운 외투는 잘 다려 보관해야 다음 겨울에도 새것처럼 입을 수 있다.

`핸디 스팀 다리미(3만7900원)`는 스팀 분사 방식 다리미다. 섬유 재질에 따라 네 가지 형태 클립을 번갈아 끼워 사용할 수 있어 까다로운 겨울 옷감 손상을 최소화한다. 또 무게가 가볍고 예열시간이 약 20초로 짧아 손이 많이 가는 겨울옷을 정리할 때 시간적, 신체적 부담을 덜어준다.

`쪼이미 압축 정리 밴드(2만9800원)`는 도르래 원리의 압축 고리와 반영구 특수 접착 필름이 부착돼 압축력이 강하다. 옷 부피에 상관없이 돌돌 말아 최소한 크기로 보관할 수 있어 수납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며 쉬운 사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겨울옷 정리 달인이 되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일반 옷걸이에 니트를 걸어놨다가 옷이 늘어나 낭패를 겪었다면, 이번엔 `니트 옷걸이(1만3160원)`로 현명하게 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반 옷걸이와 다른 둥근 형태의 옷걸이로, 장시간 걸어놔도 어깨 부분이 튀어나오지 않는다. 특수 코팅으로 옷의 미끄럼을 방지해 니트를 늘어짐 없이 보관할 수 있다.

[11번가 테마쇼핑]`마무리가 좋아야 시작도 좋다!` 계절의 끝, 겨울을 건강하고 말끔하게 마무리하는 필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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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둔해진 몸, 이제 슬슬 워밍업 해볼까?` 무거워진 몸을 가볍게 만들어줄 그린푸드 아이템

겨우내 추운 기온 탓에 움직임이 적어지고 이로 인해 몸도 한층 둔해져 있을 것이다. 봄이 오기 전 움츠렸던 몸을 산뜻한 그린 푸드로 워밍업 시켜보자.

`새싹 재배기(6만4800원)`는 직접 집에서 무공해 웰빙 채소를 가꿀 수 있는 제품이다. 타이머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물을 주는 시스템이 있어 편리하게 새싹을 재배할 수 있다. 콩나물과 땅콩 새싹, 무순 등 다양한 종류 유기농 채소 재배가 가능해 겨울에 부족했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휴대용 믹서기 텀블랜더(9만7200원)`는 언뜻 보기엔 텀블러 모양이지만, 과일과 채소를 블렌딩할 수 있는 휴대용 무선 믹서기다. 제때 비타민을 챙겨 먹기 힘든 직장인과 학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채소나 과일을 갈아 마실 수 있다. 모터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분리 가능해 세척이 편리하고, 본체 부분과 분리하면 감각적인 디자인 텀블러로 사용할 수 있다. 야외활동이 부족했던 겨울엔 햇빛으로 합성이 되는 비타민D가 부족해지기 쉽다. 때문에 겨울이 끝나기 전 비타민D 보충으로 뼈를 튼튼하게 해 가볍게 봄 나들이 준비를 해보자.

`메가비타민D(1만5000원)`는 캡슐 하나만으로 하루에 필요한 양의 비타민D 섭취가 가능한 비타민제다. 일반 비타민D 제품보다 캡슐 크기가 작아 목 넘김이 부드럽다. 엄선된 스위스산 비타민D와 독일산 아연을 함유하고 있어 겨우내 약해졌던 뼈 건강을 회복시키는 것에 특효약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