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 수익률 3.1로 상위권, 업종지수보다 높아 2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2.6% 하락하면서 41,2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카드는 지난 1개월간 5.36%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7%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삼성카드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삼성카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흐름이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3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삼성카드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미래에셋대우 | 2.0% | 4.2% | 2.1 |
NH투자증권 | 2.0% | 3.1% | 1.5 |
삼성카드 | 1.7% | 5.4% | 3.1 |
동부화재 | 1.5% | 5.3% | 3.5 |
한화생명 | 1.2% | 0.6% | 0.5 |
코스피 | 0.3% | 1.5% | 5.0 |
금융업 | 0.8% | 1.9% | 2.3 |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위, 금융업업종 +1.36% |
한화생명 | 6,480원 ▼30(-0.46%) | NH투자증권 | 11,800원 ▲200(+1.72%) |
미래에셋대우 | 9,180원 ▲250(+2.80%) | 동부화재 | 62,200원 ▲1100(+1.80%)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11,971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13,604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2,986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163,027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166,013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0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삼성카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18%를 나타내고 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뚜렷한 심리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에서 단기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
현재의 주가수준에 매물대가 가장 많이 쌓여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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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