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과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낮은 편 2일 오후 12시5분 현재 전일대비 2.55% 하락하면서 11,4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애경유화는 지난 1개월간 2.69%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2.7%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애경유화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애경유화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흐름이 괜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6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애경유화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화학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코스피업종에 투자하고 있다면 지수대비 안전하면서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토니모리 | 2.9% | 0.7% | 0.2 |
애경유화 | 2.7% | 2.7% | 0.9 |
미원에스씨 | 1.8% | 1.0% | 0.5 |
유니드 | 1.1% | -2.7% | -2.4 |
율촌화학 | 0.6% | 1.5% | 2.4 |
화학 | 0.7% | 0.6% | 0.8 |
코스피 | 0.3% | 1.4% | 4.6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세, 화학업종 -0.61% |
토니모리 | 21,250원 ▼900(-4.06%) | 율촌화학 | 13,800원 0 (0.00%) |
유니드 | 43,300원 ▼900(-2.04%) | 미원에스씨 | 499,500원 ▼14500(-2.82%) |
2월2일에 애경유화 4/4분기(2016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4/4분기 | 2,462.0억 | 201.0억 | 148.0억 |
직전분기 대비 | 17.0% 증가 | 12.6% 증가 | 19.5% 증가 |
전년동기 대비 | 22.3% 증가 | 1589.1% 증가 | 708.7% 증가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애경유화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
애경유화 | 율촌화학 | 토니모리 | 미원에스씨 | 유니드 | |
ROE | 17.3 | 6.6 | 12.8 | 16.2 | 2.4 |
PER | 8.9 | 16.2 | 24.8 | 11.7 | 28.1 |
PBR | 1.5 | 1.1 | 3.2 | 1.9 | 0.7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41,072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8,239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도한 이후에 근래에는 순매도량을 줄이면서 32,833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5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애경유화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5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12%를 나타내고 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과 같이 투자심리도 위축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여전히 하락패턴을 보이고 있다. |
매물대 저항은 12,300원 근방에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