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중에서 변동폭이 작아도 수익률은 높은 편 2일 오후 12시55분 현재 전일대비 7.81% 오른 13,80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윈스는 지난 1개월간 15.48%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소프트웨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윈스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윈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8.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으나 주가상승률도 매우 높았기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소프트웨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1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윈스가 속해 있는 소프트웨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윈스 | 1.9% | 15.5% | 8.1 |
대아티아이 | 1.7% | -0.8% | -0.4 |
KG모빌리언스 | 1.5% | -2.9% | -1.9 |
유비케어 | 1.2% | 0.1% | 0.1 |
인피니트헬스케어 | 1.1% | -3.1% | -2.7 |
코스닥 | 0.5% | -1.0% | -2.0 |
소프트웨어 | 0.6% | -0.1% | -0.1 |
관련종목들 혼조세, 소프트웨어업종 +0.05% |
KG모빌리언스 | 7,030원 0 (0.00%) | 대아티아이 | 1,900원 ▼10(-0.52%) |
인피니트헬스케어 | 6,640원 ▼50(-0.75%) | 유비케어 | 3,510원 ▲10(+0.29%) |
2월2일에 윈스 4/4분기(2016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4/4분기 | 252.0억 | 32.0억 | 22.0억 |
직전분기 대비 | 17.6% 증가 | 9.2% 증가 | 22.3% 감소 |
전년동기 대비 | 2.3% 증가 | 17.9% 감소 | 53.9% 감소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윈스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윈스 | 유비케어 | 인피니트헬스케어 | KG모빌리언스 | 대아티아이 | |
ROE | 13.0 | 14.0 | 5.8 | 6.6 | 11.3 |
PER | 12.0 | 21.3 | 41.8 | 15.0 | 16.0 |
PBR | 1.6 | 3.0 | 2.4 | 1.0 | 1.8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2월27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1,125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537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8,588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윈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76%를 나타내고 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하락폭보다 상승폭이 우월한 강세패턴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뚜렷한 심리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매물대는 11,650원 근방에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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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