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는 나쁜 편 2일 오후 1시57분 현재 전일대비 2.53% 하락하면서 15,4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미반도체는 지난 1개월간 2.52%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미반도체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주가등락률도 마이너스권을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미반도체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 증가와 주가하락으로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5.3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미반도체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기계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코스피업종에 투자하고 있다면 지수대비 안전하면서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미반도체 | 2.0% | -2.5% | -1.2 |
LIG넥스원 | 1.9% | 2.5% | 1.3 |
한국카본 | 1.8% | 9.0% | 5.0 |
현대엘리베이 | 1.8% | -4.1% | -2.2 |
씨에스윈드 | 1.3% | 0.6% | 0.4 |
기계 | 0.9% | -2.1% | -2.3 |
코스피 | 0.3% | 1.6% | 5.3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기계업종 -1.23% |
현대엘리베이 | 56,400원 ▼300(-0.53%) | 씨에스윈드 | 16,550원 ▲50(+0.30%) |
LIG넥스원 | 74,200원 ▼100(-0.13%) | 한국카본 | 7,000원 ▲420(+6.38%) |
2월20일에 한미반도체 4/4분기(2016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4/4분기 | 356.0억 | 56.0억 | 99.0억 |
직전분기 대비 | 0.7% 감소 | 24.7% 감소 | 138.6% 증가 |
전년동기 대비 | 2.6% 증가 | 34.1% 감소 | 42.0% 증가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한미반도체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한미반도체 | 씨에스윈드 | LIG넥스원 | 현대엘리베이 | 한국카본 | |
ROE | 14.3 | 5.4 | 10.7 | -7.6 | 9.1 |
PER | 14.4 | 17.5 | 22.8 | - | 10.0 |
PBR | 2.1 | 0.9 | 2.5 | 2.3 | 0.9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2월20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7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238,210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40,386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97,824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한미반도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5%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과 같이 투자심리도 위축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추세는 꺽인 상황이지만 장기적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이다. |
주요매물대는 14,200원 근방에 존재. |
[종목동향]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