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가 좋지 않아 2일 오후 2시37분 현재 전일대비 4.38% 하락하면서 12,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나노신소재는 지난 1개월간 17.53%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화학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나노신소재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나노신소재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9.2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화학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5.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나노신소재가 속해 있는 화학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케이에스씨비 | 5.1% | -12.8% | -2.5 |
케이피엠테크 | 2.5% | -5.7% | -2.2 |
나노신소재 | 1.9% | -17.5% | -9.2 |
디엔에프 | 1.7% | -16.2% | -9.5 |
코프라 | 1.6% | -1.5% | -0.9 |
코스닥 | 0.5% | -1.1% | -2.2 |
화학 | 0.7% | -3.5% | -5.0 |
관련종목들 혼조세, 화학업종 -1.42% |
디엔에프 | 13,200원 ▼150(-1.12%) | 코프라 | 12,750원 ▲50(+0.39%) |
케이피엠테크 | 13,150원 0 (0.00%) | 케이에스씨비 | 5,700원 ▼350(-5.79%) |
2월2일에 나노신소재 4/4분기(2016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4/4분기 | 134.0억 | 21.0억 | 31.0억 |
직전분기 대비 | 51.9% 증가 | 61.5% 증가 | 1309.1% 증가 |
전년동기 대비 | 25.4% 증가 | 4.5% 감소 | 349.3% 증가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나노신소재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나노신소재 | 케이에스씨비 | 케이피엠테크 | 디엔에프 | 코프라 | |
ROE | 4.9 | -4.2 | -11.1 | 15.9 | 14.3 |
PER | 38.4 | - | - | 14.0 | 10.1 |
PBR | 1.9 | 1.6 | 6.9 | 2.2 | 1.5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2월21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6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내다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48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43,558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43,806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나노신소재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99%를 나타내고 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상승폭보다 하락폭이 우월한 약세패턴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과 같이 투자심리도 위축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매물대 저항은 15,000원 근방에 존재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