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공공 소프트웨어(SW)사업 법제도 관행 합리화에 적극 나선다. IT서비스산업 환경 개선, 해외진출 지원, 데이터센터 경쟁력 제고, 클라우드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강진모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장은 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강 회장은 “정부에서 상용SW를 개발하지 않는 소규모 업체까지 모두 시스템통합(SI)이라고 생간한다”면서 “관련 기관도 SI에 대해 잘 몰라 우리 역할을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