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험대비 수익률 -3.1로 상위권, 업종지수보다 높아 3일 오후 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3.09% 하락하면서 2,975원을 기록하고 있는 신성델타테크는 지난 1개월간 4.8%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5%를 기록했다. 이는 일반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신성델타테크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신성델타테크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1을 기록했는데,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위험대비 수익률은 상위권에 머물러 있다. 또한 일반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과 같은 수준으로서 업종지수와 비슷한 성과를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신성델타테크가 속해 있는 일반전기전자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포스링크 | 3.4% | 36.7% | 10.8 |
우리이티아이 | 1.9% | -14.0% | -7.3 |
신성델타테크 | 1.5% | -4.8% | -3.1 |
하츠 | 1.2% | -4.6% | -3.8 |
피앤씨테크 | 1.0% | -3.8% | -3.8 |
코스닥 | 0.6% | -4.0% | -6.6 |
일반전기전자 | 0.8% | -2.5% | -3.1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일반전기전자업종 -1.56% |
우리이티아이 | 1,505원 ▼40(-2.59%) | 피앤씨테크 | 8,550원 ▼120(-1.38%) |
하츠 | 5,180원 ▼100(-1.89%) | 포스링크 | 6,330원 ▼90(-1.40%) |
2월20일에 신성델타테크 4/4분기(2016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4/4분기 | 984.0억 | 38.0억 | -20.0억 |
직전분기 대비 | 4.2% 감소 | 81.0% 증가 | 적자반전 |
전년동기 대비 | 18.3% 증가 | 50.2% 증가 | 적자지속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신성델타테크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고,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신성델타테크 | 포스링크 | 피앤씨테크 | 우리이티아이 | 하츠 | |
ROE | 2.3 | 0.0 | 11.8 | -20.0 | 5.3 |
PER | 26.9 | - | 9.7 | - | 17.0 |
PBR | 0.6 | - | 1.1 | 0.3 | 0.9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2월27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26,000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5,844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20,156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5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신성델타테크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5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56%를 나타내고 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과 같이 투자심리도 위축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추세는 꺽인 상황이지만 장기적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이다. |
매물대 저항은 3,145원 근방에 존재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