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퓨처 스마트 북클럽` 런칭..미래전략서 교수 강의로 만난다

휴넷 북러닝 서비스 `퓨처 스마트 북클럽`
휴넷 북러닝 서비스 `퓨처 스마트 북클럽`

휴넷(대표 조영탁)은 3일 북러닝(Book Learning)서비스 `휴넷 퓨처 스마트 북클럽`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강좌는 문학, 역사, 철학 분야 인문학 100선을 선별해 만든 `도전! 문사철 100클럽`, CEO 필독서 25권을 마스터할 수 있는 `휴넷 CEO 북클럽`에 이은 휴넷이 만든 세번째 북러닝 과정이다.

휴넷 퓨처 스마트 북클럽은 미래전략서 25권을 해당 분야 교수진의 강의로 배울 수 있다. 해당 도서는 각 분야별 교수진의 추천을 받아 `클라우드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2030 대담한 도전` `1등의 습관` `구글의 아침을 자유가 시작된다` `볼드` 등 미래경영·경제, 미래과학·기술 분야 베스트셀러 25권이 선정됐다.

강의는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 윤석화 서울대 교수, 임일 연세대 교수 등 해당 분야 최고 교수진이 진행한다. 저자 및 책 소개와 함께 시대적 배경과 향후 전망 등을 제시해 미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도서 당 15분씩 8차시로 구성해 2시간이면 한 권을 마스터 할 수 있다. 모바일과 온라인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출퇴근 및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급변하는 시대에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책을 선별했다.”며 “바쁜 직장인들이 어려운 미래 전략서를 전문가의 쉬운 해설로 마스터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획 배경을 밝혔다.

휴넷 리더스 북클럽 수강료는 50만원이며, 개별 과목 수강도 가능하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