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김진이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한 매체는 오희중과 아역배우 출신의 김진이가 지난 1월 서울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아역배우 출신인 김진이는 1990년대 EBS 청소년 드라마 시리즈의 주인공을 맡으면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진학 후 KBS1 ‘대왕의 꿈’(2012), KBS2 ‘후아유:학교 2015’(2015), KBS2 ‘구르미 그린 달빛’(2016) 등에 출연했다.
한편 오희중은 한예종 출신으로, 최근 tvN '버저비터'에 '꽃미남 포워드'로 출연, 발군의 농구실력을 뽐내고 있다. 또 그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할 예정이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