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다음 달 16일까지 `브랜드를 다 담다` 신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기간 16개 프리미엄 딜, 6개 신규 브랜드 쇼케이스, 900여개 브랜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핫딜 코너 `슈퍼브랜드 딜`은 매주 2~4개 대형 브랜드와 릴레이 할인전을 선보인다. 오는 19일까지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3` 관련 캐릭터 상품을 첫 딜로 판매한다.
G마켓은 지난 달 첫 선을 보인 농심 간편가정식 `쿡탐`에 이어 패션 브랜드 `스트라입스`, `에뛰드 하우스` 신규 스킨케어 브랜드 등을 순차 공개한다. `브랜드 슈퍼세일`은 700여개 브랜드 특가 코너를 선보인다.
G마켓은 모델 설현과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TV 광고 영상도 준비했다. 지상파와 케이블TV를 비롯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남성헌 G마켓 마케팅실장은 “신상품부터 대세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한 데 모았다”면서 “G마켓의 새로운 서비스로 쇼핑 이상의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