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엘포인트` BI,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받아

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엘포인트(L.POINT) 브랜드 아이덴티티(BI)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 전시 센터가 주관한다. 매년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프로페셔널 콘셉트 △서비스 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총 7개 부문에서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엘포인트는 브랜드 고유 철학과 특색을 살린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엘포인트의 우수 디자인이 세계에서 인정받게 됐다”면서 “앞으로 고객 삶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와 디자인으로 더 큰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멤버스 `엘포인트` BI,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받아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