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수입 프리미엄 도자기 1만3900원 균일가 판매

6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 `포트메리온`과 `덴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6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 `포트메리온`과 `덴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 `포트메리온`과 `덴비`의 도자기를 1만원대 균일가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홈플러스 창립 20주년 기념 쇼핑행사 `쇼핑하라 2017`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주부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명품 식기 브랜드 `포트메리온`과 특유의 색감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덴비` 등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수입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의 인기제품 70여종을 종류에 관계없이 1개당 1만39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가 병행수입을 통해 선보이는 포트메리온 제품은 화려한 꽃이 그려진 대접, 공기, 파스타볼, 머그 등 `보타닉가든` 시리즈로 총 20여종의 제품을 들여왔다. 덴비 제품은 헤리티지 시리즈 중 테라스, 오차드, 파빌리온, 베란다 등 4개 패턴의 도자기 제품 50여종(공기, 대접, 오벌트레이, 파스타볼, 머그 등)을 선보인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