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오는 31일까지 다품목 구매 고객에게 일본 온천 여행 2인권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기간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를 삼성전자 또는 LG전자 단일 브랜드로 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제휴카드, 신한카드, 롯데제휴카드, 현금 결제 고객이 대상이다.
일본 온천 여행은 오는 5월 15~18일 단체여행 방식이다. 후쿠오카, 유후인, 벳부 등에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힐튼 후쿠오카 시 호크` 호텔과 전통온천호텔 `쓰에타테 칸코 호텔 히젠야`에서 숙박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마케팅팀 수석담당은 “가전제품 수명이 길어지면서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혼수 시즌과 이사철을 맞아 마련한 이벤트”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