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6일 오후 4시 본사(BIFC, 부산 문현동 소재) 3층 강당에서 문창용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 DNA 확산을 위한 `K-혁신리더 2017 성과협약식`을 개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703/930209_20170307164107_467_0001.jpg)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6일 부산 문현동 소재 BIFC 본사 강당에서 경영진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K-혁신리더 2017 성과협약식`을 열었다.
새로 임명된 K-혁신리더는 `혁신경영 다짐 선언`을 하고 혁신 DNA를 토대로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혁신경영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캠코는 이번 성과협약을 계기로 전사적인 혁신마인드를 제고하고 혁신 추진 과제 실행력을 높여 국가경제 전반에서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는 국가경제 위기때마다 국가경제 시스템 안전판으로서 역할을 해왔다”며 “현재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공적자산관리 전문기관으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