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시니어 대상 EMS트레이닝 시연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EMS운동 장비 판매 및 유통 브랜드 저스트핏코리아가 대형 백화점에서 열리는 스포츠 관련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마케팅에 돌입했다.
저스트핏코리아는 지난 2월 28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롯데백화점 강남과 잠실점에서 진행된 스포츠건강 박람회에 참가해 무선EMS트레이닝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장에는 니카코리아 김성종과 주아인 등 트레이너들이 EMS운동 시연과 올바른 운동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또 애플짐 휘트니스 소속 강사들이 무선EMS 장점을 살려 슈트 착용 후 스피닝과 다빈치보드 시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스포츠 상품군에 있어서 ‘핫’한 소비층으로 불리는 50대 이상의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저스트핏코리아 담당자는 “EMS운동은 전문 운동선수나 짧은 시간에 효과적인 운동을 필요로 하는 바쁜 현대인들뿐만 아니라 장년층, 노년층은 물론 장애인을 위한 재활 운동으로도 활용된다”며 “오버트레이닝으로 인한 관절의 무리나 인대 손상 같은 부상의 위험이 적어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