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7일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와 교통안전 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교통안전 예방 콘텐츠를 공유하여 주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발전소 인근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안전의식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학빈 분당발전본부장은 “지역 꿈나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정형 에너지 전문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