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의 대형 복합점포인 IWC(Investment Wealth-Management Center)가 부산에도 문을 열었다.
미래에셋대우는 부산 동래사옥에서 IWC부산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대형복합점포 IWC부산 오픈](https://img.etnews.com/photonews/1703/930694_20170308105726_539_0001.jpg)
IWC부산은 50여명의 직원이 부산, 경남지역을 관리하는 지역 밀착형 복합점포로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관 IWC부산 센터장은 “기업에는 자금운용 솔루션을 제시하고, 개인고객에게는 종합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WC는 4월까지 대전, 대구, 판교지역에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