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4.2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높아 8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11% 하락하면서 1,420,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롯데칠성은 지난 1개월간 5.52%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3%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롯데칠성의 월간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롯데칠성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롯데칠성이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오뚜기 | 2.6% | -8.0% | -3.0 |
SPC삼립 | 2.4% | 10.9% | 4.5 |
농심 | 2.1% | -15.4% | -7.3 |
롯데칠성 | 1.3% | -5.5% | -4.2 |
하이트진로 | 1.0% | 1.0% | 0.9 |
코스피 | 0.4% | 0.8% | 2.0 |
음식료품 | 0.9% | -3.6% | -4.0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음식료품업종 -0.65% |
농심 | 302,000원 ▼5000(-1.63%) | 하이트진로 | 20,650원 ▲150(+0.73%) |
오뚜기 | 704,000원 ▼7000(-0.98%) | SPC삼립 | 203,000원 ▼2500(-1.22%) |
2월2일에 롯데칠성 4/4분기(2016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4/4분기 | 5,322.0억 | 37.0억 | -218.0억 |
직전분기 대비 | 20.1% 감소 | 93.4% 감소 | 적자반전 |
전년동기 대비 | 3.5% 증가 | 4.5% 증가 | 적자지속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롯데칠성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롯데칠성 | SPC삼립 | 오뚜기 | 하이트진로 | 농심 | |
ROE | 3.1 | 15.2 | 11.6 | 3.0 | 11.9 |
PER | 25.9 | 39.1 | 21.0 | 37.0 | 10.0 |
PBR | 0.8 | 5.9 | 2.4 | 1.1 | 1.2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2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2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761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625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3,386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롯데칠성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15%를 나타내고 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상승폭보다 하락폭이 우월한 약세패턴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과 같이 투자심리도 위축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관점에서 불완전 정배열상태를 보이며 하락으로 추세전환 신호가 나오고 있다. |
매물대 저항은 1,560,000원 근방에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