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원장 노용숙)이 모바일 웹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금까지 PC로만 들을 수 있었던 강의를 모바일 웹에서도 제공한다.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청소년지도사, 건강가정사 등 자격증 전 과목을 모바일로 배울 수 있다. 다만 시험이나 과제는 PC를 이용해 제출해야 한다.
노용숙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원장은 “학습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서비스를 구축했다”며 “자기계발이나 재취업을 준비하는 직장인이나 주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30년 전통 장원교육그룹 계열 학점은행 교육기관이다. 지난 7일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등 1학기 1차 학기를 개강했다. 오는 28일 2차 학기를 열 계획이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