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사이에서 변동성 높아도 수익률은 낮아 8일 오후 2시55분 현재 전일대비 1.98% 하락하면서 32,200원을 기록하고 있는 LG상사는 지난 1개월간 5.99%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1.4%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LG상사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 또한 가장 낮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LG상사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유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6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LG상사가 속해 있는 유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SK가스 | 3.0% | 9.6% | 3.1 |
영원무역 | 2.7% | 24.9% | 9.2 |
현대홈쇼핑 | 2.0% | 1.4% | 0.6 |
롯데하이마트 | 1.8% | 18.3% | 10.1 |
LG상사 | 1.4% | -6.0% | -4.2 |
코스피 | 0.4% | 0.8% | 2.0 |
유통업 | 0.8% | -1.3% | -1.6 |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위, 유통업업종 -0.37% |
현대홈쇼핑 | 110,500원 ▼2500(-2.21%) | SK가스 | 114,500원 ▲6000(+5.53%) |
영원무역 | 33,650원 ▲1400(+4.34%) | 롯데하이마트 | 48,450원 ▲450(+0.94%) |
2월10일에 LG상사 4/4분기(2016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4/4분기 | 3조1639.0억 | 515.0억 | 109.0억 |
직전분기 대비 | 7.5% 증가 | 138.2% 증가 | 13.4% 증가 |
전년동기 대비 | 15.8% 감소 | 8342.6% 증가 | 흑자전환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LG상사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보여주고 있다. |
LG상사 | SK가스 | 영원무역 | 현대홈쇼핑 | 롯데하이마트 | |
ROE | -10.5 | 9.7 | 10.5 | 7.9 | 5.8 |
PER | - | 6.3 | 10.1 | 12.0 | 10.0 |
PBR | 0.9 | 0.6 | 1.1 | 1.0 | 0.6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526주, 3,050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83,164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60,357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222,807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LG상사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8%를 나타내고 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약세, 투자심리는 보통 |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상승폭보다 하락폭이 우월한 약세패턴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뚜렷한 심리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강세패턴으로 전환 후 조정양상이 길어지고 있다. |
현재의 주가수준에 매물대가 가장 많이 쌓여있어.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