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9일 오후 2시 ~ 오후 3시
utv.etnews.com
사업을 시작하는 소규모 기업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인프라 구축 단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특정 인프라 종속 문제는 물론이고 분야 별 인력 채용도 쉽지 않다. 빠르고 유연한 개발 환경 마련을 위해 클라우드 이용 필요성이 커지는 이유다.
문화관광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댓츠잇은 모바일 앱 `스탬프 투어`를 IBM 클라우드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했다. IBM이 제공하는 셀프 서비스 분석 도구 `왓슨 애널리틱스`로 다양한 인사이트와 기회도 발굴했다.
오늘의 지식방송 UTV에서는 댓츠잇이 스탬프 투어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환경이 주는 장점을 소개한다. 앱 개발 시 고려해야할 사항과 댓츠인이 바라보는 향후 발전방향도 함께 공유한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