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한·불 우주과학기술특별전 개막

우주과학기술특별전 `우주의 물 - 위성에서 바라본 지구` 개막식이 8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강신영 관장을 비롯해 정동은 광주시 국제관계대사, 파비앙 페논 프랑스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주과학기술특별전 `우주의 물 - 위성에서 바라본 지구` 개막식이 8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강신영 관장을 비롯해 정동은 광주시 국제관계대사, 파비앙 페논 프랑스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강신영)은 8일 대한민국-프랑스 우주과학기술특별전 `우주의 물-위성에서 바라본 지구` 개막식을 갖고 4월6일까지 전시에 들어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프랑스의 툴루즈과학관과 항공우주과학관,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프랑스대사관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오는 25일에는 프랑스대사관과 함께하는 `프렌치데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