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쇼박스, "중국 이슈에서 벗어…" STRONG BUY(MAINTAIN)-골든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서 9일 쇼박스(086980)에 대해 "중국 이슈에서 벗어날 시점!!"라며 투자의견을 'STRONG BUY(MAINTAIN)'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8,000원을 내놓았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서형석, 최보영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STRONG BUY(MAINTAIN)'의견은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인 '매수(유지)'에서 한단계 격상된 것이고 작년 연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에서 'STRONG BUY(MAINTAIN)로' 상향조정된 것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 대비해서 뚜렷하게 높은 수준으로서 이는 향후 동종목에 대한 상대적으로 기대감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4.7%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서 쇼박스(086980)에 대해 "결국 다양한 요구와 기대가 공존하나, 동사의 첫 한·중 프로젝트 '뷰티풀 액시던트(美好的意外·미호적의외)’의 개봉시기에 대한 재검토가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물론 중국 화이브라더스와 조율이 필요하다. 이미 주가 측면에서도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우려감은 선반영되었다. 이제 중국 이슈에서 벗어날 시점"라고 분석했다.

또한 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서 "당사가 주목하는 것은 미국 헐리우드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한 확실한 'Larva' 캐릭터를 보유한 상황에서 미국 사업 파트너사 구축은 용의할 것이다. 또한 모기업 오리온의 지주사 전환이후 동사의 지분은 미국 사업 파트너사와 관계를 더욱 견고히하는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웹툰 IP 개발이 중요한 것은 기존 개발 작품들 대비 빠른 투자개발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새롭고 다양한 IP를 확보하고, 투자된 웹툰을 통해 드라마/영화 제작을 통해 2차 수익도 기대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궁극적으로 동사가 추구하는 'IP 플랫폼'사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낮아졌는데, 이번에 조정된 목표가가 전저점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STRONG BUY(MAINTAIN)HOLD(MAINTAIN)
목표주가8,06710,0007,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서 발표된 'STRONG BUY(MAINTAIN)'의견 및 목표주가 8,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뚜렷하게 높은 수준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신영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유안타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7,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70309STRONG BUY(MAINTAIN)8,000
20161212매수(유지)8,000
20161005매수(신규)8,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70309골든브릿지투자증권STRONG BUY(MAINTAIN)8,000
20170308흥국증권매수(유지)8,400
20170217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7,500
20170217이베스트투자증권HOLD(MAINTAIN)7,5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