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 20주년 기념 `빕스 뉴욕스테이크` 출시

CJ푸드빌 `빕스`, 20주년 기념 `빕스 뉴욕스테이크` 출시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운영하는 마이 넘버원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는 20주년을 기념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빕스 뉴욕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빕스 뉴욕스테이크는 `클래스가 다른 빕스, 본질에 집중하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스테이크를 먹는 순간 맛의 균형을 최상으로 끌어 올린 점이 특징이다. 잘 구운 두툼한 등심에 자체 노하우로 개발한 브라운 소스, 풍미를 살려주는 허브 버터, 매시드 포테이토를 함께 제공한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1997년 브랜드 론칭 당시부터 `고급 식문화의 대중화`를 목표로 스테이크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2016년까지 20년간 빕스에서 출시한 스테이크는 총 362종, 판매량은 7000만개 이상이다.

이번에 출시한 빕스 뉴욕스테이크 역시 호텔에서나 즐기던 고급 스테이크를 대중들이 부담 없이, 더 자주 즐기게 하겠다는 빕스의 의지와 정통 스테이크부터 독자 개발한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스테이크 대중화에 앞장서온 빕스의 20년 노하우가 녹아있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의 스테이크 변천사가 곧 한국인 스테이크 선호도를 반영한다고 할 만큼 빕스는 국내 스테이크 문화를 선도해왔다”면서 “20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스테이크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데, 빕스 뉴욕스테이크가 첫 주자이며 전 연령대가 가장 좋아할 맛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빕스는 뉴욕스테이크 출시를 기념해 빕스 뉴욕스테이크 식사권, 샐러드바 이용권, 스테이크 할인권, 음료 제공권 등을 증정하는 스크래치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4월30일까지 빕스 뉴욕스테이크를 주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