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이은형, 프러포즈는 역시 다이아? ‘강렬한 네 번째 손가락’
강재준과 이은형이 10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강재준의 프러포즈가 눈길을 끈다.
강재준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중에 더 큰 거 해줄게 깡총천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형은 강재준이 껴 준 다이아몬드 반지를 네 번째 손가락에 끼며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반짝이는 다이아와 더불어 이은형의 미모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4월 8일 10년여 간의 열애 끝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