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여성중소기업인·예비 창업 여대생 지원

9일 오후 서울 노원구 소재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누리관에서 열린 `2017년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협약식 및 입학식에서 한국씨티은행 박진회 은행장(둘째줄 좌측에서 열번째), 중소기업연구원 김세종 원장(둘째줄 좌측에서 여덟번째), 서울여자대학교 전혜정총장(둘째줄 좌측에서 아홉번째)이 여성기업아카데미 수강 서울여대 대학생 및 여성기업인들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9일 오후 서울 노원구 소재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누리관에서 열린 `2017년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협약식 및 입학식에서 한국씨티은행 박진회 은행장(둘째줄 좌측에서 열번째), 중소기업연구원 김세종 원장(둘째줄 좌측에서 여덟번째), 서울여자대학교 전혜정총장(둘째줄 좌측에서 아홉번째)이 여성기업아카데미 수강 서울여대 대학생 및 여성기업인들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중소기업연구원과 협약을 맺고 `2017 여성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후원금 2억7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2008년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씨티재단 후원으로 여성중소기업의 롤모델을 발굴하고 여성 경제인 교육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하는 것 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지원된 기금은 시티-코스비 여성기업아카데미와 여성기업인상, 창업 릴레이 캠프 사업 등에 사용된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