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럴 때 따뜻한 샤워 한번이면 온몸에 쌓였던 피로가 확 풀린다.
그런데 샤워기가 힘이 없고 물도 비실비실 나온다면 샤워가 아니라 가랑비에 옷 젖는 느낌처럼 찝찝하다. 폭포수 정도는 아니더라도 내 몸을 시원하게 강타해주는 샤워기의 수압이 너무 그립다.

돌직구처럼 묵직한 돌직구 샤워기는 일반 샤워기보다 굵은 5mm 살수판을 적용해 좀 더 강한 수압 샤워를 경험할 수 있다. 토수구의 크기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 수압은 강하지만 따갑지 않은 것이 장점.
게다가 요즘같이 물 많이 쓸 때 30% 절수효과는 최고의 혜택이다. 특히 피로를 더욱 잘 풀기 위해서는 따뜻한 물과 시원한 물을 번갈아 가면서 샤워하는 것이 좋은데 냉온수를 반복해서 사용하면 피부미용에도 좋고 피로회복에 더욱 도움이 된다는 사실. 샤워기 수압이 강하면 마사지 효과도 낼 수 있다는 게 제조사측 설명이다.
일단 샤워 전 생수 한 컵을 마시고 몸 속 수분을 충전해주고 나서 따뜻한 샤워로 몸 속 긴장과 스트레스를 푼다. 샤워기의 강한 수압을 이용해 좌우로 마사지를 하면 하루 피로가 확 날라간다. 물론 돌직구 샤워기같은 강한 수압을 내는 샤워기는 필수다.
샤워기를 오래 사용하면 물 때 및 이물질로 인해 토수구가 막혀 고장이 날 수 있다. 돌직구 샤워기는 손잡이 하단부분에 이물질을 걸러주는 거름망을 탑재해 토구수 고장을 사전에 막아준다. 거름망은 분리가 되기 때문에 가끔 생각날때마다 흐르는 물에 세척만 해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다. 늘 물이 고여있는 샤워기 특성 상 세균번식을 조심해야 하는데 돌직구 샤워기는 은나노 바이오 입자를 살수판에 배합 적용해 샤워기 내부 물로 인한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 폭포수 주변에서 음이온이 발생되는 레너드 효과도 함께 적용, 샤워 시 물줄기가 살수판을 통과하면서 음이온이 발생되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일반 샤워기도 5천원 이상하는 가격대다. 단순한 일반 샤워기보다 수압과 절수 효과가 있는 기능성 돌직구 샤워기를 구매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다.
구매는 원어데이 왈(www.wal.co.kr)에서 주말동안만 3,900원에 판매한다.
구매 가능한 쇼핑몰 보기 www.wal.co.kr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