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욱이 근황을 전했다.
김재욱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가자 기차타고 울산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생이별 #처가댁 #울산표류기 #아빠랑잠시안녕 #아빠동대구에서내릴게 #돈벌고올게요 #지우 #아들바보멍청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된 것으로 김재욱과 미모의 아내, 그리고 토끼 같은 자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11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개그맨 박성호·김원효·김재욱·이종훈·정범균은 이날 호주 시드니 엔모어 시어터에서 ‘쇼그맨’ 공연을 펼친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