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빅데이터 주가예측시스템 `빅타` 평생 무료 이벤트

신한금융투자는 빅타(bigta)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빅타 정회원 평생 무료 이벤트`를 오는 8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빅타(bigta)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추출한 투자관심도를 근거로 주가를 분석, 투자지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한금융투자, 빅데이터 주가예측시스템 `빅타` 평생 무료 이벤트

이번 이벤트는 빅타 이용 고객 중 신한금융투자 계좌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한금융투자 비대면 계좌개설 애플리케이션(앱)인 `스마트데스크`로 계좌개설을 한 뒤 빅타 앱에서 제휴 이벤트를 신청하면 정회원 서비스(가입비 2만2000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달 말까지 계좌개설 후 온라인 ID 등록한 신규 고객이 모바일 채널에서 국내 주식을 거래하면 3년간 수수료 무료 혜택도 준다.

박상용 디지털전략부 부장은 “빅데이터를 이용한 주가 예측 시스템인 빅타 이용자들이 신한금융투자의 빠르고 편리한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