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2월 모바일 매출 비중 80% 돌파"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지난 2월 모바일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 가운데 80%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메프 모바일 매출 비중은 지난해까지 최고 75%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달 처음으로 80%를 넘었다. 모바일은 2월 한 달 간 신규 가입한 고객들의 가입 채널 비중에서도 69.8%를 차지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20~40대 고객들이 모바일 매출 비중을 확대한 기반”이라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프 "2월 모바일 매출 비중 80% 돌파"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