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 `KIMES 2017`서 인공지능 테마존 공개

셀비 체크업 서비스
셀비 체크업 서비스

셀바스AI(대표 김경남)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2017`에 참가해 `의료IT 인공지능 테마존`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셀바스AI는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와 인공지능 기반 질병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을 소개한다. 에프앤아이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한 제품과 콘텐츠도 전시한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음성 인식기능과 진료과별로 최적화돼 의사 업무 환경을 돕는다. 셀비 체크업은 개인 건강검진기록을 입력하면 폐암, 간암 등 주요 6대 암 발병 위험을 알려준다. 심뇌혈관질환, 당뇨, 치매 등 주요 성인병은 3년 내 발병 확률을 예측한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