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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지수와 비교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는 좋은 편 15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대비 2.07% 오른 19,7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바디텍메드는 지난 1개월간 4.14%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8%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바디텍메드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바디텍메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그러나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5.6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바디텍메드가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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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바이넥스 | 3.4% | -16.8% | -4.9 |
콜마비앤에이치 | 2.9% | -2.0% | -0.6 |
CMG제약 | 2.1% | 5.8% | 2.7 |
바디텍메드 | 1.8% | -4.1% | -2.2 |
메디포스트 | 1.5% | -1.1% | -0.7 |
코스닥 | 0.5% | 0.2% | 0.4 |
제약 | 0.6% | -2.8% | -5.6 |
관련종목들은 하락 우위, 제약업종 -0.18% |
메디포스트 | 54,400원 ▼200(-0.37%) | 바이넥스 | 12,650원 ▼100(-0.78%) |
콜마비앤에이치 | 16,900원 0 (0.00%) | CMG제약 | 3,650원 ▼60(-1.62%) |
증권사 목표주가 28,000원, 현재주가 대비 42% 추가 상승여력 |
2월20일에 바디텍메드 4/4분기(2016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4/4분기 | 142.0억 | 16.0억 | 23.0억 |
직전분기 대비 | 5.0% 감소 | 60.1% 감소 | 32.6% 감소 |
전년동기 대비 | 39.9% 증가 | 49.2% 감소 | 흑자전환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바디텍메드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
바디텍메드 | 바이넥스 | 콜마비앤에이치 | CMG제약 | 메디포스트 | |
ROE | 10.2 | -8.1 | - | -3.7 | -3.2 |
PER | 59.4 | - | - | - | - |
PBR | 6.0 | 3.2 | - | 7.7 | 3.0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2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128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4,847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4,975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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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바디텍메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33%를 나타내고 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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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침체 |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뚜렷한 심리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현재의 주가수준에 매물대가 가장 많이 쌓여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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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