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코(대표 강창동)는 QHD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5` 출시를 기념해 19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회사는 앞서 신제품 출시기념 `설현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두코는 사전예약 구매 고객 모두에게 2년 무상 AS와 함께 외식 상품권 5만원, 안심주차카드, 무료출장 장착, GPS안테나, 차량용 설현 방향제 등 15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한다. 안심주차카드는 휴대폰 번호를 외부에 알리지 않고 통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유라이브 공식 스토어(http://uriv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알바트로스5는 업계 최초로 정전식 터치패널을 적용해 터치 불량률을 최소화했다. 화면 위아래 프레임을 없앴다. QHD급 화질로 녹화된 영상을 4인치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터보 부스트 부팅이라는 기술로 차량 시동 후 부팅 시간을 3초로 줄였다.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인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과 앞차출발알림(FVSA),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도 기본 탑재했다.
나이트 비전 기능으로 야간, 지하 주차장 등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게 녹화할 수 있다. 주기적인 포맷도 필요 없다. 두께는 21.1㎜로 전작에 비해 더 얇아졌다.
유창선 성장기업부(구로/성수/인천) 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