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데이터 분석이 기업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이재진 웅진 대표가 CIO포럼 조찬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703/933210_20170315140131_555_0001.jpg)
이재진 웅진 대표는 1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서 진행된 'CIO 조찬 세미나'에서 “디지털 경제는 기업 내·외부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비즈니스에 연결하는지가 최고정보책임자(CIO)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산업별 전사자원관리(ERP) 관련 기술 동향과 이슈, 클라우드 솔루션과의 연계, S/4HANA 컨버전 프로젝트 성공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신기술과 유연하게 접목되는 S/4HANA 강점도 설명했다.
웅진은 올해 1월 SAP ECC 버전의 10년 이상 축적된 데이터를 보존하면서 S/4HANA를 구축하는 컨버전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