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토머(대표 김재원)가 방충망과 창문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잠금장치 '촘촘락'을 개발했다.
제품은 아이가 쉽게 방충망을 열지 못하도록 이중 잠금장치를 사용해 안전을 강화했다.
잠금 부분이 파손되더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플라스틱 합성수지를 사용해 녹이 슬지 않도록 하는 등 내구성을 높였다. 부식으로 인해 방충망과 창문이 열리지 않는 상황도 방지할 수 있다.
크롬 아연으로 도금 처리해 투박하지 않고 세련되 보이는 것도 장점이다. 철물 관련 'DIY(Do It yourself)' 제품은 사용하기 어렵다는 인식과는 달리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
김재원 사장은 “사용과 설치가 간단하면서도 저렴해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