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은 부산 사상구 학감대로에 부산 사상학장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유카로오토모빌은 최근 오픈한 울산 서비스센터를 포함하여 6개 전시장(남천, 덕천, 동래, 해운대, 제주, 창원)과 7개 서비스센터(남천, 동래, 사상, 사상학장, 제주, 울산, 창원)를 확보하게 된다.
총 896㎡ 연면적 폭스바겐 사상학장 서비스센터는 총 2층 건물로, 1층에 서비스 리셉션 및 워크베이, 컨트롤룸, 파트실 등을 갖추고 있다. 2층에는 서비스 대기 고객을 위한 안락한 고객 라운지가 위치하고 있다. 총 9대의 워크베이로 1일 최대 7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해 정비 대기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이 센터에는 테크니션 중 가장 레벨이 높은 마스터 테크니션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이 상주한다. 전용 휠 얼라인먼트 기기와 진단장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간단한 소모품 교환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