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회장 박희재) 중소기업기술지킴센터와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원장 강호동)은 15일 충북지역 중소기업 기술유출 예방과 보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늘어나는 중소기업 기술 유출 사고를 예방하고, 충북지역 중소기업 보안 경쟁력 강화한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충북지역 중소기업 기술을 지키기 위한 중소기업기술지킴센터 △보안관제서비스 △내부정보 유출방지서비스 △악성코드 탐지서비스 등 산업보안기술 분야에서 공동 협력한다.
중소기업기술지킴센터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예산을 지원 받아 2011년도부터 현재까지 60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해킹과 악성코드 침투에 대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