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발굴

사진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관계자들이 벤처캐피탈 관련 강의를 듣고 있는 모습
사진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관계자들이 벤처캐피탈 관련 강의를 듣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벤처기업 대상으로 미래 신 성장분야 아이디어와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ICT 캠프'를 진행한다.

'ICT 캠프'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커넥티드카, 핀테크, 헬스케어 등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각광받는 분야에서 유망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팀은 맞춤형 일대일 전문 멘토링은 물론 개발공간 무상지원과 특허, 생산기술, 법무, 금융, 디자인, 마케팅 등을 지원받는다. LG유플러스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우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

'ICT 캠프'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과 벤처기업(7년 이내)은 17일부터 4월 16일까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ccei.creativekorea.or.kr/chungbuk)로 지원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발표는 4월 20일이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