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레코리아(대표 고희경)는 밀레 쿠킹 주방 제품 특장점과 차별화한 기능을 고객이 직접 경험하도록 분당 AK플라자에 '밀레 스튜디오'를 연다고 밝혔다.
밀레 스튜디오를 방문한 고객은 밀레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다. 밀레 스튜디오에서는 VIP 쿠킹 이벤트 프로그램인 '테이스트 밀레'를 포함한 와인, 커피 테이스팅 클래스 등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17일에는 밀레와 AK 플라자 백화점 VIP 고객을 초청해 밀레 '시그니처 코스요리'로 '테이스트 밀레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밀레 스튜디오는 분당 AK플라자 A동 5층에 위치해 있다. B동 5층에는 밀레 가전매장이 위치하고 있다. 밀레 스튜디오에 전시된 제품은 'M-Touch' 방식이 포함된 제너레이션 6000시리즈 빌트인 쿠킹 주방가전 제품(전기오븐, 콤비오븐, 콤비스팀오븐, 커피머신, 와인냉장고, 식기세척기)을 비롯해 프리스탠딩 커피머신(모델명:CM6310)과 냉장·냉동고 제품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밀레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 역삼동 밀레코리아 뿐만 아니라 분당, 판교와 같은 신도시 지역의 VIP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더 나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당 AK 플라자에 밀레 스튜디오를 열게 됐다”면서 “고품격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밀레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