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중고 노트북PC 반납하면 현금으로 보상해요"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보상닷컴'과 제휴해 중고 노트북PC를 반납하고 새 노트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금 보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110여개 전자랜드 매장에 중고 노트북PC를 갖고 방문하면 보상닷컴에서 실시간으로 매입가를 확인해 회수한다. 노트북 회수일로부터 7일 이내에 본인 계좌로 현금을 받을 수 있다. 노트북PC 보상가는 제조 시기 및 제품 스펙에 따라 다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입학 시즌에는 일년 중 가장 혜택을 많이 받으면서 PC를 구매할 수 있다”며 “보상제를 비롯한 각종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알뜰하게 PC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중고 노트북PC 반납하면 현금으로 보상해요"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