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채널CGV와 손잡고 물 관련 영화 방영

물 관련 영화 방영 캠페인 광고 스틸컷
물 관련 영화 방영 캠페인 광고 스틸컷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채널CGV와 함께 물 관련 영화를 특별 편성, 방영한다.

특별 편성은 '깨끗한 물 코웨이와 함께 하는 특별한 일주일'이라는 컨셉으로 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로 구성했다. 채널CGV에서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하루 1편씩 총 7편의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영화는 대기업의 물오염 사건을 다룬 감동 실화 '에린 브로코비치'와 바다를 닮은 두 남자의 뜨거운 경쟁과 우정을 그린 '그랑블루' 등 깨끗한 물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흥행작으로 편성했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국내 대표 물기업의 책임감을 가지고 더 많은 사람에게 물의 날과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물과 관련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국내를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물기업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제정, 선포한 날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