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상민통운, 타타대우상용차판매 2년 연속 최우수 고객사 선정

화물지입차 운수회사 에이치앤상민통운(대표 황철우)은 2년 연속 타타대우상용차판매(대표 정락초) 최우수 고객사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타타대우차판매는 국내 최초 상용트럭 판매 전문회사다. 국내에만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가동해 세계로 수출하는 글로벌 상용차 메이커이다.

에이치앤 상민통운 황철우 대표(가운데)와 타타대우 상용차판매 정락초 대표, 타타대우 상용차판매 임원들과 상민통운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에이치앤 상민통운 황철우 대표(가운데)와 타타대우 상용차판매 정락초 대표, 타타대우 상용차판매 임원들과 상민통운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H&상민통운은 설립 이래 타타대우차판매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지난 해 처음으로 타타대우차판매로부터 최우수 고객사로 선정됐다. 상민통운은 타타대우차판매로부터 최우수 고객사로 선정되면서 부상으로 대형화물차에 사용되는 와이퍼, 라이트, 휴즈, 에어 클리너, 테일램프, 사이드 범퍼 등 소모품을 제공 받았다. 이는 상민통운 소속 차주에게 무상으로 지원된다.

정락초 타타대우차판매 대표는 “방문할 때마다 느끼지만 임직원 모두가 항상 열정이 넘치고 소속차주를 섬세하게 배려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게 상민통운이 빠르게 성장한 이유”라며 “타타대우차판매는 언제나 황철우 대표 이하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늘 변함없이 지입차주와 함께 상생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민통운 황철우 대표는 “앞으로도 타타대우차판매와 최고의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선진화된 지입문화 형성과 소속차주에 대한 복지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