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11살 연상아내 지연수 워싱턴 시댁에 입이 '쩌억'

사진=KBS 캡처
사진=KBS 캡처

유키스 일라이의 미국 워싱턴 본가를 본 아내 지연수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일라이와 그의 아내 지연수가 함께 미국 워싱턴의 시댁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14시간을 날아 미국에 도착한 일라이 지연수 부부.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일라이 본가는 자연과 어우러진 미국의 전형적인 저택이었다. 미국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고풍스러운 거실과 식당, 클래식함이 묻어나는 단독 주택이었던 것.

이를 본 아내 지연수는 '와, 여기 예쁘다'며 감탄을 쏟아냈고, 자신을 따듯하게 반겨준 시댁 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특히 지연수는 시부모님을 생각해 들고 온 김치를 건네는 등 애교 섞인 모습으로 시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한편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 역시 VCR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