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치어리더 김연정이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김연아 되고 싶었나봄... 씽씽~ #안산 #김연아아니고김연정 #내옆엔내동생김은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마치 빙상 위를 가로지르듯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취하고 있는 김연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옆에 선 동생 김은빈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에서 한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시구를 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