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SNS로 힘든 속내 밝혀... "배려는 같이 하는것"

사진=서유정 SNS
사진=서유정 SNS

배우 서유정이 SNS를 통해 속내를 밝혔다.

서유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무슨 일주일이 이리도 빨리 가는지. 이번주는 월화수목금토 계속 촬영. 자자 아자아자. 오늘도 힘을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좋은 감정은 다 벗어던지고. 속상한것도 다 잊고. 그냥 즐겁게 웃으며. 이또한 지나가고. 이또한 곧 잊혀질거니께"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서유정은 또 "그리고 배려는 같이 하는것이지 혼자 했다간 오마 시간이 흐를수록 옴마야"라며 능청을 떨기도 했다.

그는 끝으로 "그리고 묻지도 않고 혼자들 상상하기 없기. 매너있게 굴기.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길
기본 지키기. 낄끼빠빠 지발!~~~~~"이라고 덧붙였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