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시우가 이국주의 악플 경고 기사에 댓글을 게재했다.
온시우는 19일 오전 위키트리가 게재한 ‘이국주 100억 줘도 너네랑 안해 악플러 법적 대응 예고’ 기사에 “댓글로 조롱당하니까 기분나쁜가요? 당신이 공개석상에서 성희롱한 남자연예인들 어땠을까요? 대놓고 화낼수도 없게만드는 자리에서 씁쓸히 웃고 넘어갔을 그 상황 이미 고소 열번은 당하고도 남았을 일인데 부끄러운줄이나 아시길”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불렀다.
해당 댓글은 현재 7134명의 좋아요를 얻었다.
앞서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 목록을 공개하며, 법접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