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런 오븐 요리 후에 기름 때까지 말끔히 청소

고급스런 오븐 요리 후에 기름 때까지 말끔히 청소

지멘스는 맛있는 오븐 요리뿐만 아니라 식사 뒤의 번거로운 오븐 청소까지 해결해줄 수 있는 셀프 크리닝 시스템을 적용한 지멘스 빌트인 콤비오븐 CM676GBS1을 선보였다.

‘지멘스 빌트인 콤비오븐 CM676GBS1’ 오븐에는 13가지 오븐 프로그램이 들어 있어 요리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셀프 크리닝 시스템을 적용해 청소 걱정까지 덜어주고 있다.



지멘스의 ‘전기 열분해 방식 셀프 클리닝(Pyrotic Self Cleaning)’ 시스템은 300도의 높은 온도로 오븐 내부의 표면 층에 붙어있는 기름을 비롯한 각종 음식물 찌꺼기를 빠르게 태워 없애주는데, 이 과정이 끝난 후 젖은 천으로 닦아내기만 하면 오븐 청소가 끝난다.

게다가 컨벡션 기능까지 있어 칠면조 요리와 같은 부피가 큰 음식도 속까지 골고루 익혀줄 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 기능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한편, 지멘스(Siemens)는 160여 년의 역사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세계 189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박시홍 기자 (sihong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