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HTML5 웹 표준 소스로 전환하는 웹 표준 자동 전환 서비스 'W-CSB(Conversion Service Business)'를 본격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W-CSB는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제공하는 웹 표준 자동 전환 서비스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웹 표준 이용자환경(UI) 마이그레이션 툴(이전 도구) 'W-Craft'로 기존 시스템 소스를 HTML5 웹 표준 소스로 전환한다. 회사는 W-CSB 사업 활성화를 위해 웹 표준 자동 전환 사업 파트너사 육성에도 힘을 기울인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웹 표준 자동 전환 서비스는 안정적 웹 환경 조성에 긍정적”이라면서 “웹 표준 전환 전문 파트너사를 양성하는 것도 공익적 측면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